지루함이 느껴졌던 3월과 4월이 저물어 가며 드디어 5월이 코앞입니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오늘은 대량의 자원을 전구간 고르게 방류하였습니다
듬직한 사이즈의 붕어(35cm이상)와 향어를 1톤 준비하였습니다
점차 좋아지고 있는 조황이지만 더 좋은 조과를 기대하며 계속 자원조성은 멈추지 않습니다
어제는 개인차가 벌어지는 모습을 보인 조황이었는데
자정이후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손맛을 보신것 같지만
일찍 포기를 하신 조사님들이 낱마리에 그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분을 베이스로 집어를 하시고 글루텐으로 입질을 받아내는 패턴입니다
특히 자정 이후 새벽까지의 입질이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산란전인 붕어는 다소 얕은 수심대에서,,, 산란후 붕어는 휴식기를 거치고 깊은 수심에서 입질을 합니다
다양한 낚시대를 준비하시고 상황에 맞는 대편성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