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날씨는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였는데 주말이 되니 또 구름이 들어 옵니다
3주 연속 주말에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시기 비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을 하기에 봄철 오름수위 찬스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어제는 개인차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부분 낱마리 조과에 그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민한 채비를 사용하신 몇몇 조사님은 마릿수 조과를 얻는 모습을 보이시고 했습니다
늘상 말씀드리지만 전해드리는 조황정보를 잘 활용하시면 곡 손맛을 넉넉히 보실수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수상좌대의 경우 29~32대를 사용하시면 무난한 결과를 볼수 있고
노지의 경우 2~3m권의 수심대를 공략하되 예민한 찌맞춤을 권장해 드립니다
낮낚시보다는 8시 이후의 밤낚시 조과가 더 뛰어나다는 점도 아셔야겠습니다
어분 단품류나 글루텐에 입질이 좋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