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좋았던 토요일 오전의 날씨는 오후가 되면서 강풍과 비로 낚시가 힘들어졌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악조건에 조사님들이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기대했던 조과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당황을 했지만 그런대로 입질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바람이 자는 새벽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이 더 묵직한 살림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기상여건이 야속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계곡지의 장점이 살아나는 시기로 앞으로 좋은 조황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배수가 진행되면서 좌대 이동의 시기도 도래했습니다
다음 주중으로 관리실앞의 시네마 좌대 5동은 동막골로 이동되어 수상진입이 됩니다
그리고 동막골에 위치한 글램핑 좌대 5동이 관이실앞으로 이동되어 연안접안이 될겁니다
동막골에 남은 글램핑좌대는 수상으로 전환이 될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예약을 하실때 실시간 정1보를 드리는 좌대배치도를 반드시 참조해 주셔야 합니다
새롭게 드러나는 좋은 포인트가 많아지는 두메지입니다
5월 말경부터 6월까지는 계곡지의 장점이 여지없이 발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