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본격적인 배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조황은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역시 계곡지의 장점이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는가 봅니다
또한 공격적인 자원조성의 여파가 가장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주에만 약 2톤의 자원이 방류가 되었는데
그제 향어가 1톤,, 어제 토종붕어 0.5톤,, 그리고 오늘 붕어가 또 0.5톤이 들어갔습니다
배수기에도 많은 손맛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잡어와 잔챙이 성화가 심해지는 모습입니다
글루텐을 사용하실때는 치대고 치대서 찰지고 약간 단단하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예 토종붕어만을 노리실 때는 캔옥수수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질이 뜸해도 한번 들어오는 멋진 입질에 사이즈 좋은 토종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중으로는 대단위 좌대 이동이 예상됩니다
관리실앞으로 글램핑좌대가 들어오고 동막골로 시네마좌대가 이동됩니다
연안에서 수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예약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