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월이 훌쩍 지나가고 계절의 여왕...5월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실 5월에는 배수가 시작되기에 낚시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지만 극복하기 나름입니다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밤기온이 올라 밤낚시하는데도 여유가 생기기에 더 좋은 여건입니다
배수를 피하는 방법은 작은 저수지보다는 중대형급의 저수지가 영향을 덜 받게 되는 모습이며
평지형저수지보다는 계곡형 저수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배수의 영향을 덜 받는 요령입니다
두메지는 계곡형저수지의 모습을 띄고 있어 배수가 진행되더라도 그 영향이 미미하고
배수후 새롭게 드러나는 포인트들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며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두메지는 올해를 공격적인 자원조성으로 꾸준한 조황유지를 계획하고 있기때문에
5월...그리고 6월 배수기간에도 넉넉하게 손맛을 볼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상하류 모두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했으며 다만 살짝 마릿수가 아쉬웁기는 했지만
4월에 이어 5월까지 꾸준한 조황이 계속 유지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상하류 관계없는 다양한 포인트에서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