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던 주말이 지나고 한적해진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말조황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꾸준한 입질이 들어오며 넉넉한 조과를 보여 다행스럽습니다
배수가 진정된 가운데 두메지 전구간이 매우 좋은 여건을 만들어주며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종과 씨알이 낚여 살림망은 푸짐하게 보였고 굵은씨알의 붕어가 보여 고무적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25대에서 36대까지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준비하셔야하며 미끼 또한 다양해야 합니다
수온이 더 오르고 입맛이 까다로워질때는 그날에 주효하는 미끼와 찌맞춤은 기본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제한적인 배수가 이뤄질 전망이며 주로 주말로는 배수가 없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배수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할수 있도록 새자원의 보충과 새로운 포인트의 개발로 대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