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찾아왔다고 얘기해도 충분한 날씨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되어가는 모습의 두메지입니다
그렇지만 두메지는 계곡지의 특성상 여름이 되고 배수가 이뤄지면서 좀더 좋은 여건이 만들어집니다
새롭게 드러난 노지포인트는 최적의 수심과 앉을자리를 만들어주고 급경사를 지나온뒤 완경사에 좌대가 배치됩니다
여름시즌이 시작되면 밤낚시하기에 적당한 기온이 되고 한껏 내리는 비조차도 시원하고 고맙게 느끼게 됩니다
덩달아 좋아지는 조과를 보며 만족감을 느끼며 하루밤 즐거운 낚시를 하실수 있겠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어제도 좋은 조과를 보였으며 특히 제방권과 관리실앞이 가장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별장권과 취약지구도 꽤 괜찮은편으로 조과를 보여주었으며 동막골 노지 포인트도 조황이 좋았습니다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과 글루텐 짝밥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3미터 전후의 수심대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