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개인 하늘엔 하얀구름이 두둥실...쾌청한 날씨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연휴기간동안 좋은 날씨를 보여주며 조황또한 꾸준히 유지되어 거듭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수가 진행되면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새자원의 지속적인 보충의 덕분인지 입질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다소 자리차는 있었지만 수상좌대며 노지 모두 활발한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큰붕어보다는 잔붕어들이,,,그리고 향어들의 입질이 빈번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수철 어려운 시기에 넉넉한 손맛과 찌맛이 보장된다는 사실은 무척 고무적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두메지의 수상좌대들은 조금씩 이동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포인트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조사님들은 25대에서 36대까지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준비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미끼는 어분계열과 곡물계열의 떡밥을 단단하고 찰지게 운용하시고 글루텐도 단단하게 사용하셔야겠습니다
이제는 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시는것이 기본이지만 밤시간과 새벽으로는 2미터권도 무난하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대통령 선거일까지 넉넉한 손맛을 보실수 있도록 각별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