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부터 시작된 비는 늦은 밤 한두차례 비를 더 내려준 후 물러 갔습니다.
비가 물러간 후 다소 흐린날씨를 보이지만 큰 바람은 없어 빠른속도로 기온이
오르고 있어 낚시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5월 첫주 부터 시작된 매주 화요일 붕어의 방류는
약속되로 방류되었습니다.
붕어차가 11시30분에 도착하여 오늘 두메낚시터 소식도 덩달아 늦었습니다.
어제는 큰 출조객이 없어 조황에 큰 흐름은 알 수 없었지만
비가 내리며 쌀쌀함을 느낀것이 수온이 떨어졌을 것으로 판단되어
조황은 그닥 좋았을 이유가 없었을 것 같네요
3월 물 낚시 시작부터 매주 쉬지않고 자원을 조성하고 있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조성의 결과 만큼 조황이 나와주지 않아 속만 타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주중 방류를 1회더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니
배수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난후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가
모습을 보이면 그간 준비한 노력이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격 낚시 시즌인 여름부터 가을까지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저축한 바닥자원이
역활을 다 해줄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