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부터 비소식에 다소 기대를 하였지만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제법 오는듯 싶더니
이내 빗줄기가 약해지고 이른 아침 비는 물러가고 말았습니다.
새벽 두메낚시터 전역을 촉촉하게만 해주었네요~
이맘때 비는 크게 염두해 주지는 않았지만 봄 가뭄이 심했기에 다소 절실했던 비였지만
적은 양이 많이 아쉽네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 돌아본 두메낚시터는 몇팀의 출조객도 모두 철수를 한 이후였습니다.
하여 두메낚시터 풍경만을 담아 오늘 조황안내로 올려 봅니다.
오늘까지 수상방가로 및 수상좌대 이동 배치가 큰폭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후시간 작업이 마무리 되면 이동배치된 배치도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 시설물들은 대부분 다소 깊은 수심권으로 이동 배치되며 직벽포인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적정한 수심권이 된 두메교 아래는 노지 포인트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두메교 좌우지역을 노려 보심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특급 포인트 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수로 어려운 시기 이지만 요맘 때만 만날 수 있는
포인트 이기에 때에 마추어 공략하는 것을 강추!!! 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