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자락에 들어선 2021년 5월 입니다.
65년만에 일본에서는 빠른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영향일까요? 기후의 변화 때문일까요 ?
요즘 참 종잡을 수 없는 날씨네요~
어제는 아침 일찍 부터 제법 세찬 비가 내리고 바람도 늦게 까지 제법 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불었습니다.
다행이도 본격 낚시를 할 시간에는 잠잠해졌지만~
내일도 시간에 따라 비가 올것으로 예보되고 있네요
작년에는 참으로 많은 비와 긴 장마로 어려움을 주었는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할 지도 오른다고 하니 벌써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두메낚시터는 어제 주중 추가 자원 조성의 약속은 진행되었습니다.
틈실한 붕어를 방류 하였습니다.
두메지는 올해는 붕어 자원을 다른해보다 공격적으로 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대형지 특성상 활동성 좋은 향어를 뺄 수는 없기에 격주로 붕어와 향어로 주말 자원을
조성하며 추가로 매주 화용일 붕어만 조성합니다.
밤기온이 오르고 수온이 조금더 오르면 조황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미끼는 어분류와 곡물류 혼합과 옥수수 글루텐 등으로 짝밥을 권장합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의 조황 상태를 당분간은 유지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PS: 배수기 두메낚시터 수상방가로는 매주 수위상황에 따라 이동 배치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수상좌대의 이동 배치는 당분간 없겠지만 수심층유지를 위한 전진배치는
매주 진행되는 점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