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로 잠깐의 꿀같은 휴식시간이 되었는 지요?
월요일 하루를 건너 쉬고 시작된 일상의 화요일입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등 다양한 이벤트가 즐비한 계절의 여왕 답게 5월은 낚시터의 풍광도 좋은 시기 입니다.
한해의 농사도 시작되는 시기로 두메낚시터도 농번기를 시작하여 배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6월중순까지는 일정하게 배수가 진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류권의 얕은 수심권도 3미터권으로 시작되는 두메낚시터의 준계곡지 특성상 100%의 수위에서 40%정도의 배수까지는
조황에 오히려 좋은 역활을 해줍니다. 다만 포인트별 자리차는 배수기 특성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구요
노지의 출조시 사무실에서 안내를 받으시고 포인트를 선정하시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상수설물은 배수 수위에 마추어 이동되기 때문에 노지포인트 보다는 탁월한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두메낚시터는 매주 새로운 자원을 조성하기 때문에 두메낚시터 출조시 집중력 있는 낚시를 하시면 충분한
손맛은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