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비가 없고 바람도 없는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6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두메지는 여전히 넉넉한 수량입니다
수심대는 적당하고 본바닥을 공략할 수 있는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루 약 10cm정도의 배수를 하고 있지만
이미 적응을 마친 붕어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고
정기적인 자언조성으로 새롭게 들어간 자원들이 입질을 하면서 무난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시간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지칠 수 있기에
선선해지는 밤시간 낚시를 하시는 것이 건강상 좋겠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하시는 것 보다는 오후 4~5시에 도착해서 슬슬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밤 8시를 넘기고 캐미불이 확연하게 밝아져야 큰입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큰 변동이 없다면 안정적인 조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