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0cm의 상승된 수위를 보이며 오름수위 특수를 가득 기대를 했던 주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꾸준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간혹 대박의 묵직한 살림망도 확인이 되었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평균 이상의 조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이즈 좋은 붕어로 기본 16~20수는 살림망에 담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급격히 오르던 수위는 이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며 수일내에는 다시 배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논에 물이 없어지면 계속 물을 대주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주초까지는 약한 오름수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여전히 잡어 성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기전에는 계속 괴롭힘을 당할 것 같습니다
찰지고 단단한 떡밥운용을 해야함은 필수입니다
가벼운 슬로프 채비에 캔옥수수를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