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분위기인지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폭염주의보까지 발표됩니다
낮시간 뜨거운 햇볕에 한줄기 비가 그리워지는 상황이며 밤시간이 빨리 오기만 기다리게 됩니다
하지만 두메지에서는 시설물의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안한 여름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노지낚시도 그늘이 있는곳을 선택하시면 더위를 피해가며 낚시를 할수 있어 불편함을 덜수 있습니다
어제는 이상하게도 입질이 뜸한편이었는데 살림망은 담글수 있었지만 씨알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배수가 중단된 상태이기때문에 기대가 큰편인데도 충족시키지 못한 조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침부터 간간히 나와주는 튼실한 씨알을 확인할때 걱정없이 오늘밤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입질이 들어오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 집중력있는 낚시를 하시는것이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허옇게 속살이 드러난 두메지의 노지포인트는 무척이나 다양하게 펼쳐져 있고 조과를 기대해도 됩니다
여름밤낚시의 묘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두메지에서 6월의 마지막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