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두번째 주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 비소식은 없습니다
내일이 현충일 휴일인데 낚시하기에는 딱 좋은 그런 여건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아침 일찍 철수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아져 조황파악에 힘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넉넉하게 손맛을 보시고 계시고 만족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수율 78%를 보이고 있는 두메지는 아직까지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조금 더 물이 빠지고 수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조황도 꾸준하고 장마가 시작되면서 오름수위 찬스도 극대화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요즘 같은 조화이 쭈욱~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해서~!!! 어제 오후에도 주중 자원조성이 있었고 앞으로도 공격적으로 진행합니다
여름의 초입에서 여러모로 호재만 가득한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