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단비소식이 있었지만 아쉬움만 남긴 비였습니다.
새벽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이또한 아쉬울 뿐 입니다. 그래도 몇방울의 비라도 떨어진 용존 산소량을
올려주었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큰비가 없는 한 농사를 위한 배수는 꾸준하게 진행됩니다. 많은 양의 배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수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래도 두메낚시터는 넉넉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어 어느 낚시 포인트에서도
2-3미터권을 유지하고 있으면 수상좌대 또한 수시로 포인트를 이동하여 안정적인 수심권에 이동 배치하고 있습니다.
수위와 수량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낮과 밤의 큰폭의 기온차로 조황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잔씨알의 성화가 심한것이
최대 문제인듯 합니다. 물론 매주 안정적인 손맛을 위해 향어와 붕어를 함께 방류하여 자원을 보충하고 있지만
자연의 이치는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해결점은 정상적인 기온을 보여 주는 것이며 적당하게 내려주는 "비" 일것 같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성 두메낚시터 6월13일 조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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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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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 12만평 |
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017-322-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