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내리던 비도 6월 하순으로 오면서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낚시터를 운영하면서 1년중 한겨울 다음으로 어려운 시기가 6월달인데 큰 비도 없이
배수는 꾸준하게 진행되어 수상시설물 이동 배치등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 입니다.
요즘 수상방가로는 전기시설을 필수이다 보니 두메지 처럼 수위변동이 큰 낚시터는
시설물 이동하여 다시금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작업이 만만치 않은 일 입니다^^
수위변화에 따라 수상좌대 이동 폭이 큰만큼 전기선도 길어져니 가끔은 차단기가 떨어지는
일이 많은점은 이용하시는 조사님은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수면적이 좁아지면서 좋아지는 것은 자연스럽게 조황인듯 합니다.
하루 하루 전구간 조황은 평균조황이 안정되고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집중력 있는 낚시를 하신다면 많은 마릿수의 조황도 기대가 됩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의 조황 상태를 당분간은 유지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