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1년중 가장 어려움 시기가 6월 인듯 합니다.
4월부터 시작되는 농번기로 최고로 저수율이 떨어져 낚시터 시설물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
지금처럼 가뭄이 심할 때는 더욱이 어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극한의 6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말입니다.
그간 힘들게 하였던 배수도 장마로 인하여 한 템포 쉬어갈 모양 이며
7월 초,중순으로 일시적인 배수가 중단되는 시기가 있음으로
적당하게 비가 내려 준다면 꾸준한 오름 수위로 안정적인 조황이 예상됩니다.
올해는 유독 조황도 어려움이 많았던 두메지 입니다.
하지만 오름 수위의 시기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습도가 높은 시기입니다. 음식물 관리 및 건강에 유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