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비가 내리면서 70cm정도의 급격한 오름수위가 있어 이른아침부터 시설물 정비가 있었습니다
중층전용잔교와 천막잔교,개인방가로 그리고 몇개의 수상좌대가 약간 이동했으며 조황정보가 조금 늦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뻘물이 없이 완만한 오름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안쪽으로 붕어들의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질 수심대는 너무 앝은곳보다는 지형에 따른 포인트가 좋아 2~4미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상좌대들은 상류에서 하류까지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며 노지포인트는 관리실 문의가 좋겠습니다
미끼는 다양하게 준비하시고 그날의 가장 좋은 미끼를 집중하셔야하며 고르게 듣고있는편입니다
현재 수상좌대의 수심은 평균 3미터권으로 가장 깊은곳은 5미터에 육박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조시 29~32대의 낚시대가 가장 좋을것으로 판단되며 폭염이 시작되면서 다소 깊은 수심대가 유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