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는 하루동안 총 4번의 소나기가 내렸는데 제법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밤사이 도다시 비가 내리면서 낚시하는데 불편함을 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조황파악을 해보니 의외로 저조한 조과를 확인했고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잠시 쉬어가는 모습으로 판단되며 곧 입질은 살아날것으로 믿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하루 10~15cm정도의 수위가 꾸준하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으로 새물찬스입니다
상류 각 지류권으로 육초가 잠기는 곳에서는 붕어들의 2차 산란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할수 있습니다
오늘부로 장마는 끝나는듯 싶고 앞으로는 뜨거운 폭염이 예상되는 날씨입니다
낮시간은 피하시고 주로 시원해지는 밤시간에 낚시를 즐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해가 지는 7시이후부터 본격적인 낚시를 하시는것이 좋겠고 꾸준한 집어는 조과를 결정짓습니다
오늘부터 방역조치 4단계에 들어가며 두메지도 수도권에 속하기에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수상방가로에는 2인 이상이 입실이 금지되니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