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 바뀌고 7월이 되면서 본격 여름으로 다가서고 있는 느낌입니다
몇일 동안 수위가 고정이 되면서 변동이 전혀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안정된 수위가 유지되면서 조황까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좋은 조황이지만 살짝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비가 내려주고 새물찬스가 찾아와주면 정말 좋겠다는 기대말입니다
아무튼 현재 두메지의 상황은 모든것이 만족스런 그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상좌대의 경우 2m권, 그리고 3m권의 수심대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며 포인트애ㅔ 따라 적정수심대를 맞춰 놓았으니 믿어주시면 됩니다
노지포인트의 경우도 다양한 수심대에서 입질이 오는데
다소 깊은 수심대는 초저녁에 좋고 다소 얕은 수심대는 늦은 새벽시간대가 좋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입질은 들어오지만 집중되는 입질타임 시간대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전히 잡어성화가 심한 상황이라 미끼운용을 잘 하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찰지고 단단한 떡밥, 캔옥수수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