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것처럼 조사님들의 방문이 뜸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조사님이었지만 넉넉한 손맛을 보실 수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 일찌감치 철수를 하셨지만 만족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무더위만 남은 상황~
간간히 소나기가 내린다지만 폭염을 꺾기에는 역부족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논에 물을 대주는 일이 끝나지 않은 저수지의 특명이 다시 발동 될 예정입니다
다시 배수는 시작되겠지만 큰물이 필요하지는 않아 제한적인 배수가 예상됩니다
그에 대비하여 이미 시설물들은 3m권의 수심대에 배치가 되어 걱정은 없습니다
현재 74.8% 의 저수율을 보이며 평균 이상의 넉넉한 수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추수가 끝나는 때까지는 배수에 대한 대비를 하며 낚시를 해야 하지만
두메지에서는 크게 걱정 될 부분이 없어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