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날...휴가 빅시즌이 시작되는 날에 무척 좋은 조황을 보여주어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두메지는 이번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시설물 대청소와 정비를 마무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평소의 2배이상의 자원조성을 하여 넉넉한 손맛을 보실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름수위가 끝나고도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며 확실한 조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하류 가리지않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조황이 유지되고 있어 즐거운 낚시가 되어줍니다
어제도 약간의 개인차가 있었지만 대박의 살림망도 여럿 확인되는 모습을 보였고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옵니다
가장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는 새벽부터 아침가지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고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두메지는 배수가 없는 상태로 다음주중까지는 안정된 수위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넉넉한 자원조성만큼 만족스런 조과가 보여주고 있는 두메지에서의 휴가는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