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살림망 사진보다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공격적인 자원조성에 대한 소식입니다
어제는 활성도를 높여 줄 향어를 0.5톤 방류하였습니다
수온이 높아지고 큰비가 없는 가운데 정체되고 있는 수위에 활성도가 떨어지는 붕어의 습성입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힘차게 움직이는 향어를 방류하면서 붕어들의 활성도도 높여 볼 요량이었습니다
오늘은 빠짐없이 토종붕어 대량 자원조성이 아침 일찍 있었습니다
0.5톤의 튼실한 토종붕어가 방류가 되었고 상태가 좋은지 활발하게 퍼져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츨 연속 자원조성에 들어간 이유는 역시 조사님들의 넉넉한 손맛을 위함입니다
사실 무더우ㅏ가 계속 이어지며 출조가 줄어든 모습이지만
이럴때 위축되지 않고 더 공격적으로 자원조성을 하면서 준비를 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아무쪼록 폭염을 이겨내고 멋진 손맛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도심은 열대야로 힘들게 밤을 보내고 있는 요즘
두메지에서는 열대야는 없습니다
밤이 되면 선선한 공기가 맴돌고 시원한 바람이 좋습니다
낚시하는데 쾌적한 환경이 되기 때문에 낚시가 즐겁습니다
또한 잦은 입질은 더 재미난 하루밤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