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이진 끝자락 인 듯 합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후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다 늦은 밤으로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낚시에 큰 어려움이 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가 오는 당시는 낚시에 여러 행동의 제약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새벽으로 비가 물러감에 따라 두메 낚시터 전구간에서 안정된 조황을 보였습니다.
약간의 조황의 편차를 보이기는 하였지만
오름 수위에 따른 포인트와 집중력 있는 낚시에 따른 편차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두메 낚시터는 현재의 조황 상태와 안정된 수위를 유지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태풍의 유무에 따라 8월달 저수율의 변화가 있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휴가 시즌입니다.
약간은 분산 되어지고 있는 듯한 휴가 시기 이지만 통상
7월 말과 8월 초는 빅~시즌 휴가철이 될 듯 합니다.
두메 낚시터는 다음주 빅~시즌 휴가철 주말 자원 조성에 많은 투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