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장맛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 두메낚시터에도 산발적으로 약한비가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좀더 강해질것 같던 비는 이네 아침까지 깜깜 무소식이네요~
7월 첫 주간내동안 장맛비가 온다고하니 이번만큼은 큰 기대를 하여 봅니다~
일요일 부터 큰비 소식이 있었지만 주말 출조를 막을 수는 없었는가 봅니다. 주말을 통하여 많은 조사님들께서
두메낚시터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주간 배수가 중단되어 안정된 수위에 중간 중간 소낙비로 수중 용존산소량도 좋아져 다소 안정권을 유지하는
조황이었으며 주말 자원 보충에 힘입어 주말 조황도 손맛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곳곳에선 아쉬운 조황도 있지만 전구간 평균적인 조황은 안정되 모습이었습니다.
장맛비가 시작된 지금 당분간 배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비가 없으면 배수는 다시 시작됩니다.)
약간의 비에도 활성도를 높여줄것으로 보여 충분한 손맛이 기대됩니다. 다만 요즘 비는 국지성이 강하여 출조전
지역별 기상예보를 꼭 참조바라며 낚시터에 문의하여 현장상황을 파악한후 출조를 하시는 것도 큰비로 인한 낭패를
최소화 하는 길이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