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주의보
하지만 이곳 두메지는 열대야는 없습니다
낮시간 뜨거운 햇살에 힘들지만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면 선선함이 감돌고
밤시간에는 진짜 시원한 환경이 되면서 낚시하기에 딱 좋은 모습입니다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또한 조황도 매우 안정적인데
계속되는 공격적인 자원조성이 주효를 했는지 전구간 고르게 입질을 받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주중 토종붕어의 방류가 큰 역활을 하고 있는데
관리실앞 송사리 글램핑... 상류 청평좌대,.. 동막 시네마5호... 등등
곳곳에서 제법 마릿수가 나오고 있어 재미있는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배수가 이뤄지는 관계로 붕어들이 완전히 적응을 끝낸 상태로 조과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수심 2~3m권을 공략하면 대체로 기본조과는 얻을 수 있습니다
찰지고 단단한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며 입질 시간대를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