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일동안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두메지는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상좌대는 물론이고 노지에서는 대박의 살림망도 보이고 있습니다
육초대를 공략하는 공격적인 낚시를 하시면 기대감은 커집니다
채비 터짐이나 여러번 투첟을 하는 등 어려움을 극복하면 대가는 달콤합니다
현재 두메지는 저수율 94%를 기록하며 만수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새물이 유입되면서 붕어들의 활성도는 높아졌고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역시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있다는 것은 면심하시기 바랍니다
밤 7시 이후 해가 떨어지고 캐미불이 선면해지면서 입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분 계열의 떡밥이 가장 좋고 글루텐 짝밥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수상좌대, 노지포인트 모두 안정적인 조황이며
한풀 꺾인 더위는 낚시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조사님들의 발길이 바쁜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