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가 좋은 조황을 보이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제는 휴가철도 끝나고 당분간 조용해진 두메지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한가한 저수지에서 조용하게 손맛을 볼 수 있는 찬스가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배수가 중단된 상태이지만
다음주에 비소식이 없어 아마도 배수가 다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벼꽃이 피고 이삭이 맺히는 시기라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8월말까지는 비가 없으면 배수가 예상되니 참고바랍니다
물론 배수가 있어도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좋은 조황이 유지되게끔 조치는 취해집니다
손맛 보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이제 태풍의 계절이 찾아 옵니다
큰비가 내리고 새물찬스를 기대를 해도 될 시기입니다
적절하게 매려주는 비로 호조황에 대박의 조과가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