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막바지 휴가시즌과 맞물려 많은 조사님들이 두메지를 찾아 주셨습니다
좋아진 물색과 낚시여건에 대부분 손맛을 볼수 있는 모습이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살짝 벌어지는 모습은 여전했고 전문 낚시인과의 조과차는 크게 나타났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조황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고 낚시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조과에는 큰 영향을 끼치진 못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밤낚시 위주로 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늦은 새벽으로 가장 활발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글루텐짝밥이 가장 무난한 미끼라면 지렁이 짝밥은 새벽시간 굵은 붕어를 기대할수 있는 미끼입니다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고 시간대별 가장 잘듣는 미끼를 선택하시는 미끼운용술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수심대가 깊은 관계로 32대이상의 긴대를 필수로 지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