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 기간을 맞아 두메지를 가득 채워주신 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일요일까지 현재 많은 조사님들이 막바지 휴가를 위해 찾아 오고 계시기에 많이 바쁜 모습입니다
어제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조황을 보였지만 기대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루밤 낚시에 즐거운 시간을 만들수 있을 정도의 조황은 보였기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배수가 이어졌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불안정한 수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타 다른 낚시여건이 매우 좋은 관계로 입질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밤낚시 위주로 조과가 나타나고 있기에 낮시간에는 낚시를 삼가는 것이 건강상에도 좋을듯하며
해가 지고 본격적인 낚시를 하는것이 좋으니 늦은 오후즈음에 입실을 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두메지의 입질 포인트가 3m권 이상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니 32대 이상의 긴대는 필수로 준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