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태풍은 한반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소멸되어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동해안 일부구간에 큰비가 내렸지만 피해는 미미한것 같고 두메지에는 약한 비만 내리고 말았습니다
오름수위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오히려 배수라는 악재를 만나 두메지기는 노심초사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배수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전구간에서 입질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손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새벽시간에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확실하게 살림망을 채우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누차 말슴드리지만 현재 두메지의 낚시패턴상 새벽낚시는 필수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수문을 닫는다는 통보가 있었기에 다시 수위는 안정을 찾을것 같은 모습입니다
내일 자원조성까지 이뤄지면 주말조황은 매우 안정적인 상황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막바지 휴가시즌 두메지는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하루동안 즐거울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