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를 앞두고 있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두메낚시터는 현재 100% 만수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낚시란? 물에서 고기를 낚는 곳으로 물이 많을 수록 좋지만
두메낚시터의 경우는 지금에서 10%정도 빠져도 좋겠다 싶을 때도 있습니다^^
육초가 물이 잠기며 수상방갈로 위치의 육초권이 삭기 시작 한 것으로 판단이 되어
오름 수위 때의 짧은 낚시대 편성보다 다소 긴대로 낚시를 하는 것이 당분간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삭기 시작한 육초에서 부유물 및 가스?등이 나올 경우 조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 낚시 시즌으로 가는 과도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조황에 기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활성도 좋은 자원의 조성으로 조황의 편차를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