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살랑 불어오는 아침 바람이 시원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폭염의 기세는 아직까지 기세등등하지만 늦은 밤부터는 상류권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젠 몇일후면 폭염도 완전하게 물러나며 가을 시즌을 재촉할듯 합니다.
휴가 시즌으 완전하게 마무리 되는 8월 셋째 주말 여느때와 달리 조금은 조용한 주말로
시작하였으나 일요일 대회 일정으로 새벽부터 분주합니다
아침 일찍 돌아본 낚시터 구석 구석의 조황은 전구간 몰황없이 안정된 조황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배수가 중단된 상태이지만 추석전까지는 배수기간으로 배수가 간헐적으로 진행된다는 점 참고하고
출조를 하시면 될듯하며 만수대비 30% 정도 수위가 빠진 생태로 좋은 포인트들이 다시금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현재의 조황상태는 유지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