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9월 18일 조황정보

밤낮의 기온차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더니 이제는 낮기온까지 점차 내려가는 분위기입니다

낮시간에도 서서히 여름의 그림자가 없어지면서 완연한 가을이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어제도 서늘한 기온속에서 밤낚시를 하셨는데 만족스런 입질을 받으셨다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특히 새벽시간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확연히 차이나는 조과를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류현상이 활발해지는 요즘 시기에는 대류가 끝나는 시점에 큰입질이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오후시간 꾸준하고 정확한 집어를 하시고 초저녁과 새벽시간에 승부수를 띄우는것이 좋겠습니다

지난 2톤의 자원조성이후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며 매우 만족스런 조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주말에는 주기적인 자원조성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넉넉한 손맛과 수려한 풍경이 함께하는 두메지는 가을이 되면 더 만족스러워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