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고 있는 호조황이 오늘도 여전히 조사님들을 기쁘게 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지난 2톤의 자원 조성이후 오늘도 정기적인 자원 조성이 있었느며 더 좋아질 조황을 기대합니다
두메지는 이번해를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하겠다는 의지를 시즌 막바바지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넉넉한 손맛을 보시고 만족할수 있는 조행길이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현재 북상중인 태풍은 바람이 적고 비가 많은 유형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내륙까지 바람의 영향은 더 미미할테고 비가 와준다면 초가을 오름수위를 맛볼수 있는 찬스입니다
각 지류권의 육초대가 잠기면서 수위상승을 따라 올라붙는 붕어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최상류권의 연안에서 바로 낚시가 가능한 포인트는 대박의 찬스가 찾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큰피해가 없이 태풍이 좋은것만 남기고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두메지의 조황은 매우 좋은편이고 점점 수려해지는 풍광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