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갈수록 낮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두터운 외투로 건강을 챙기시는 것은 당연하고 기온차의 크기에 따른 입질시간대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온차가 심하지 않을때는 초저녁과 새벽입질이 확실하지만
크게 벌어지며 뚝 떨어지는 기온에는 늦은오후입질을 시작으로 초저녁이 아닌 밤 10~12시
그리고 늦은새벽으로 4시부터 아침무렵까지 짧은 소나기 입질이 전해집니다
특히 어분계열의 집어제를 충분히 사용하면서 생미끼 낚시를 겸비해야 씨알이 굵게 나오며
아직은 너무 깊은 수심대보다는 2미터 전후의 적정수심대를 공략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이번주말도 새로운 자원의 보충으로 조황유지에 만반의 준비를 할것이며
날로 깊어가는 가을시즌에 대물의 손맛을 보실수 있도록 따로 준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