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주변으로 예초기 소리가 들리는 것이 추석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밤,낮의 기온 차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젠 밤 낚시를 위해선 가벼운 점퍼는 준비 하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노지 낚시에는 새벽 이슬을 피 할 수 있도록 파라솔도 꼭 준비 하셔야 하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 전 구간 비교적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상좌대 및 연안 평 잔교 등에서 고른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릿수는 약간 아쉽지만 잔 씨알 속 굵은 붕어 및 향어가 손맛은 충분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중 대형 저수지로 많은 마릿수 재미는 없지만 시원해지는 가을 날!
넓은 자연의 공간에서 손맛을 보여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에는 충분한 조건을 제공 합니다.
본격적인 가을 낚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달 남지않은 낚시 시즌 선선해지는 지금이 딱! 출조하기 좋은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