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오후부터 딱!! 술한잔 하기 좋을 정도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장마와 태풍때 물난리로 전국 저수지의 저수량을 80%때로 유지하기 위하여
쓸때없는 물을 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이도 이번 배수는 내일 금요일 끝날 예정이며
이것이 마지막으로 금년 배수는 끝난다고 하네요^^
주말즈음 부터 새로운 자원 조성과 함께 안정된 조황을 예상하여 봅니다.
또한 다음주중으로 가을철 중분한 손맛을 보기 위하여 대량 자원 조성을 준비하였습니다.
대략 22일경 2톤의 새로운 자원이 조성됩니다.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수중임에도 전구간 아쉽지는 않는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씨알의 성화가 심하여
그에 대한 대비를 하시고 출조를 하신다면 잔손맛과 굵은 손맛은 충분하게 볼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