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전라남도 여수에서 쥐포 가공이 한창일때
돈이 얼마나 흔한지 여수는 개들도 돈을 입에 물고 다닌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영인지 개들도 붕어를 물고 다닌다는 신조어가 생겨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만큼 붕어가 흔하고 많이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1차 맛뵈기 산란이 있었던 지난주 는 한바탕 전쟁을 치룬 듯했습니다.
철수하시는 발걸음은 가볍고 양손은 무겁고...
너무 기분 좋았던 4월 둘쨋주였습니다.
영인지는 개들도 붕어를 물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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