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장맛비와
간간히 내미는 여름볕이
변화무쌍한 송전지 입니다.
지난 휴일,
50mm의 강수에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송전지 수위 (84%) 입니다.
장맛비에 유입량과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를 반복하며 80% 전 후를 유지합니다.
사실상 만수위와 다를 바 없는 수위에
적응한 녀석들도 제 자리를 잡는 듯
밤, 아침 시간대의 반응입니다.
미끼 운용도 기존과 같게 합니다.
주 내내 간간히 잇는 비 예보입니다.
많지 않아뵈지만, 체크 후 출조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