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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더웠던 한여름 더위!!
40도를 육박하는 더위에 일상을 포기해야
할 정도의 송전 지를 달궜던 한여름 더위~~
하지만 어느덧 여름의 끝자락~~
여름이 지나가고 9월의 시작~~
이제 낚시의 계절 가을시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국지성 소나기가 지나가고 흙탕물로 뒤집어진
저수지도 어느덧 안정세에 접어들며 좋은 물색을
보이고 개울로 유입되는 물의 양으로 약간의 오름 수위~~
오름 수위에 수온이 내려가 주려나 싶었지만
높은 기온에 끓어올랐던 수온은 좀처럼 내려가 주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잡어들의 공격이 심한 한주~~
밤 시간 선선해지는 공기를 마시며 열심히 낚시에
집중해 보지만 잡어들의 끝없는 먹성!!
그래도 잡어들 올라오고 난 후 붕어들 입질 시작되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집중!!
늦은 시간 집중한다며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
느낄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수온이 조금 더 내려가면 굶주렸던 대물들
수원좌대 골 자리 포인트로 회유가 시작될 것입니다.
가을 문턱 오름 수위 특수가 시작되고 있는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 조 계획을 하셔서 즐거운 손맛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