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잔 개구리가 하품을 하고 깨어나네요.
하루 하루가 다르게 낮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좌대 정글 숲에도 봄기운이 돌아 대물들의 회유가 보여집니다.
아주 천천히 아주 느긋하게 돌아 다니는 대물들의 몸놀림이
요 몇일 예사롭지가 않아 보입니다.
주중에 몇분 다녀가셨지만 아직은 조황을 말 하기에는
수줍은 면피 조황입니다.이번 주말은 달라지리라 기대 해봅니다.
바람만 없다면 진득하게 낮낚시도 즐길 수 있는 때 입니다.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에 버들강아지가 하얗게 매달리고
수몰나무 끝으로는 파릇함이 신기루처럼 피고 있습니다.
이제는,정녕 봄이라 말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야간에는 아직은 춥습니다.방한복과 난로는 꼭 챙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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