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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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보강해서 오세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고기들의 당길힘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저수지 한 바퀴 돌면 원줄 터졌다는 말씀들이 들려오곤 하네요. 저도 밤에 종종 앉아보는데 4.4칸대를 조금도 세워보지 못하고 목줄, 원줄 순서대로 터뜨렸습니다. 원줄 3호도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_사진 002_fish_pay02460249.jpg 밤낚시 조과를 수족관에 적립하는 조사님 살림망입니다 _사진 003_fish_pay02470563.jpg 뭔가 묵직한 놈인데 _사진 004_fish_pay02472697.jpg 어떤 놈일까.. _사진 005_fish_pay0247484.jpg 약 75센티급의 잉돌이입니다 _사진 007_fish_pay02481068.jpg 자동차 앞유리 차광막..아직 몇 개 남아있습니다. 건져가세요^^ _사진 008_fish_pay02484842.jpg_사진 010_fish_pay02490734.jpg 6월 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_사진 011_fish_pay02495031.jpg 대구리를 꿈꾸며 깊은 속에 장대를 던져봅니다 _사진 012_fish_pay02505394.jpg 청송 안덕에서 오신 조사님 한 수 당기시고 _사진 013_fish_pay02512542.jpg 일어나서 응원해주시는 옆 자리 정동지 최고령 어르신(85세 추정^^;;) 어르신도 밤낚시 거뜬하게 하시며 서너 수는 하셨다네요 _사진 014_fish_pay02533046.jpg 지난 주에 오셨던 4인방 중 한 분 한 수 하시네요 _사진 015_fish_pay02552883.jpg 구경꾼이 어슬렁거리고 _사진 016_fish_pay02554956.jpg 낚시는 하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대리만족이라도 해야 ^^ _사진 017_fish_pay02562578.jpg 참한 향순이가 힘도 좋지요 _사진 018_fish_pay02565281.jpg_사진 019_fish_pay02570115.jpg_사진 021_fish_pay02571335.jpg 오전의 햇볕을 피해 산자락에 앉아 _사진 022_fish_pay02575497.jpg 물속에 들어간 구름과 노닐다가 꿰어놓은 새우를 쑤욱 물고 들어가는 넘.. 얼굴도 못 보고 바늘만 휘어지고.. _사진 025_fish_pay02595297.jpg 저 뜰채로 무엇을 뜨고 싶으신지요? _사진 027_fish_pay03002887.jpg 반짝이는 보석이 한 가득~ _사진 028_fish_pay03005180.jpg_사진 030_fish_pay03010474.jpg 편하게 쉬다 가시오 _사진 031_fish_pay03014572.jpg 읍내에 상추 사러 가는 길...하루 해가 저물어 갑니다 _사진 032_fish_pay03023947.jpg 좋아들 하시는 것 같아 토요일 꼬리표 또 들어갑니다. ^^ _사진 023_fish_pay03035569.jpg 신혼여행 중인 새신랑의 자리..향순이 한테 너무 빠지면 새색시 질투한다며 가보랬더니..^^ 이틀 동안 불편하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면서 종종 놀러와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사장님 걱정 덕분으로 빨리 완쾌되어 어제 퇴원 했습니다.
낼까지 못참아 금일 밤낚시 할까합니다 닭도리탕으로 원기 보충도하고 ....^^ 닭도리탕 먹은 힘으로 향순이 잉돌이도 반겨주고....
닭도리탕 묵고 마눌님한테 힘(?)안쓴다고 마눌님 앞으로 안보내 주면 어쩌나 .........ㅎㅎㅎㅎㅎ^^
앞으로 낮에는 향순이 잉돌이 낚고 밤에는 마눌님 낚아(?)야 겠지요 그럼 평화가 찾아오겠지요^^
그럼 한시간후에 찾아 뵙겠습니다.
벌써 닭도리탕 드신 힘 쓰고 계시겠네요.
다행히 완쾌하신 것 같아 제 마음도 가뿐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낚시하시는 팀들을 보고 있노라면
회사내에서도 마음 잘 맞추어 일에 능률이 오르겠거니..
아울러 사장님께서 월급 팍팍 올려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향순이 잉돌이가 아무리 보고싶어도 마눌님이 최우선이죠?
이제 술은 슬슬 줄이시어 건강하게 사랑도 하시고 낚시도 하셔야죠^^
이번주는 결석입니다..^^
거제도 짠물냄새 맡고 오겠습니다

혼자이신 장모님 모시고..한바퀴 돌고
다읍주 出 합니다

3호줄 밖에 없는데.. 우짭니꺼..
어부인, 장모님..
부인께서 많이 이쁘신 모양입니다..^^
거제도 가셔서 바다내음 좀 묻혀오세요.
둑 끝쪽 수심 깊은 천막좌대에서 모처럼 올리는 입질에
챔질하여 정확히 걸었는데 대를 조금 세우다가 힘에서 밀려
원줄 한 번, 목줄 한 번 터뜨리고
다른 분들 두 분은 무넘이 지난 자리에서 또 원줄 터졌다고 하네요.
요즘 부쩍 원줄 터지는 사고가 많이 납니다.
3호줄이면 두 겹으로 묶어서 쓰시는게...^^;
안녕하십니까.
6월19일~20일 회사동료들이랑 단합겸해서 가족들하고 1박 계획중입니다.
방가로 1~2동 대여예정이고 낚시는 4~5명이서 할거 같습니다.
주력낚시칸수가 2.5칸에서3칸사이인데 나란히 같이 할 좌석배치가 가능할까요?
낚시용품 몇개 걸어놓고 자체이벤트도 해 볼려고해요..
그전에 시간되면 사전답사차 들러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오십마리님 그 정도 칸수같으면 방갈로도 가까운 산 아래 감나무쪽 포인트로 나란히 앉으시면 딱 좋겠네요.
요즘은 긴 대보다 짧은 대로 대구리들 입질이 좀 있습니다.
방갈로 이용하시려면 미리 연락주시면 준비해놓겠습니다.
미리 답사오시면 더 확실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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