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 속의 힐링낚시터 명곡지 입니다.
이젠 온 산하가 푸르름으로 물감을 칠해 놓았습니다.
그리곤 낮 시간대에는 햇살이 뜨거움으로 묻어나고 있는데,
밤에는 추위가 만만치않습니다.
일교차가 큰것인지?
아님 명곡지의 맑고 아름다움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제도 많은 조사님들이 찿아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힐링 그 자체로 즐거움을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으신 조사님과
다른 일 땜시 못 오신 조사님들을 위해 명곡지 모습 담아 드립니다.
★전자렌지용 음식물을 준비하시어 오면
약간은 불편하나 음식드시기에는 좋으실것 같습니다.
단, 드시고 남은 음식물은 봉지에 담아주시고,
세척은 상류 화장실옆 수도가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좌대 상류에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잔교에서는 취사 및 음식물 드시는것을 금지 합니다.
잔교에서 음식을 드시고 남은 음식물을 저수지에 버리고,
그릇까지 씻는 분들이 계십니다.
명곡 저수지 오염을 막고져 한 조치입니다.
★잔교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 취사 및 가지고 오신 음식물은
관리실에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기렌지가 비치 되었습니다.
(드신후 깨끗히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명곡지는 2023년 부터 캐치앤릴리스(손맛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 잉어골에 전층구역으로 만들었는데, 수심이 5.5m정도 나오네요.
올림과 전층 낚시를 병형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용금액은 성인:20,000원,중고생및 여성15,000원으로 하였습니다.
이용시간은 전과 동일 합니다.
살림망,집게 미늘있는 바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번호 010-2185-5400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