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 속의 힐링낚시터 명곡지 입니다.
어제 주말,
토종 붕어를 방류하려 했는데 생산지에서 잡히질 않는다고해
향붕어를 방류했습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토종을 방류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제 조황은 손 맛과 찌 맛을 신나게 보시고
전 좌대에서 골고루 나와 주었다고 합니다.
잔교에는 모두들 주무시고 계셔서 확인을 못했네요.
아마 손맛을 실컷 보시는라 이제사 주무시고 계시나 봅니다.
현재 명곡의 수위는 만수위에서25cm정도 내려간 상태입니다.
아무쪼록 조용히 힐링하기에는 넘 좋네요.
좌대 뒤편에 포세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변경하여
불편한 화장실을 보다 편한 화장실로 개조하였습니다
미비하지만 간단히 샤워할수 있게 샤워장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준비가 안된 관계로
잔교에서는 간단한 라면 정도의 취사는 가능하고요.
좌대에서는 취사가 가능합니다.(조개류 제외) - 조리기구를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명곡지는 2023년 부터 캐치앤릴리스(손맛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 잉어골에 전층구역으로 만들었는데, 수심이 5m정도 나오네요.
올림과 전층 낚시를 병형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용금액은 성인:20,000원,중고생및 여성15,000원으로 하였습니다.
이용시간은 전과 동일 합니다.
살림망,집게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번호 010-2185-5400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