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031-336-7314 http://cafe.daum.net/suwonjib/95xo/686
그동안 길고도긴 가뭄이 지속되며
송전 지는 저수율 마지노선 8%대를
기록하며 저수지가 생긴 이래 유래가 없을
정도로 수위가 내려같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를 기대했지만
매번 장맛비는 송전지를 외면한 채
한바탕 소나기로 끝이 나고,
정말 힘든 하루하루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일요일부터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며 빗줄기는 어제까지
이어진 가운데 저수율을 50%대로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송전지 최상류 개울로 많은 물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 수원좌대는 상류 얕은
수심 권으로 이동을 하며 육초 대에 올라
섰습니다.
포인트는 수원집 선착장 앞 1시부터2시 방향
으로 수초군락지 최상의 포인트를 확보했습니다.
육초대에 올라선 송전지 수원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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