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따뜻한 봄날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을 이용해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많았는데요, 사진은 모두 수상좌대 조과입니다. 둥근통 한가득 붕어가 가득했는데, 무엇이 그리 바쁘신지 조사님이 반이나 벌써 차에 싣고 난 뒤 찍은 사진이고요, 토종잉어는 한번 더 잘들 보시라고. 어망에서 꺼내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은 가히 폭발적인 조황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간만의 출조에 피로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