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경우 '일타일피'라는 용어는 고스톱에서나 존재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다보면 집어가 되어....
한번 미끼를 넣어 곧바로 대상어를 낚아내는 경우가 이어지면..
"일타일피로 나온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요즘 영인지 상황이 '일타일피'라는 표현을 써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물론 남동풍이 분다든지 ..
바람이 세차게 불면 약간 조황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입질을 합니다.
현재 씨알은 조금 적게(7~8치) 나오지만 마릿수로 짭짤한 손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온이 오르면 오를수록 씨알도 굵어지고...
마릿수도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서둘러서 손 맛 보시러 오십시요.
일타일피는 고스톱에서만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0^
영인낚시터 / / Hit : 6707 본문+댓글추천 : 0
그런데 몇해 전부터 토종보다 떡붕어가 많아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